▶날짜:2009년 11월 7일
▶코스:배티재-낙조대갈림길-낙조대-다시 갈림길-마천대-쌍칼바위-옥계천
▶소요시간:6.5Hr
▶누구랑:회사 산악회와
제 개인적으로는 한 20여년만에 대둔산을 다녀온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많이 회사 야유회등으로 갔다 왔던 산인데 오늘 대둔산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끼고 다녀온 것 같습니다...
물론 대둔산을 종주하는 코스이긴 하지만 "남한의 소금강"이라 할만한 명산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단풍이 없어서 조금 싸~~~~하긴 했지만 정말 머~~~찐 산행이었습니다...
한 2주만 빨리 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정말 아쉽다...내년에 단풍시즌에 맞춰서 다시 한번 오기로 하고....
하여튼 오늘 산행에 참여하신 무봉산악회원 모두 수고하셨고...
무봉산악회 화이팅입니다~~~~~
▼배티재입니다...
▼처음부터 경사가 장난 아닙니다~~~
▼머찝니다~~~
▼지나온 능선~~~
▼낙조대 가는 길
▼집단시설지구 방향
▼마천대 근처 포장마차~~~명색이 도립공원인데 이래도 되는 건지~~~
▼마천대(정상)
▼가야할 옥계동 방향입니다...
▼대둔산 명물 삼선 계단~~~
▼오늘 엄청 올라갔다~~~~내려갔다 합니다....
▼하산길에 단풍 좋습니다...
▼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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