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종주 둘째날(치밭목산장~벽소령산장)

▶날짜:2011년 5월 29일(일)

▶코스:치밭목산장-써리봉-중봉-천왕봉-제석봉-장터목산장-연하봉-촛대봉-세석산장-영신봉-선비샘-벽소령산장(2박)

▶소요시간:10Hr

▶누구랑:김덕준,이건희,이인수,정동섭,이재인,김기수와

 

어제 저녁을 일찌감치 해먹고 자서 그런지 새벽 1시 30분경 밖에 나와 하늘을 보니 별이 쏟아질 것 처럼 떠있어 내일 날씨가 좋은 것을 기대하며,

한참을 "별바라기"를 하고 억지로 다시 잠을 청해 허리가 아프도록 잠을 자고 새벽 5시 00분 경 기상하여~~~

써리봉에서 아침을 먹기로하고 짐을 챙겨 05시 30분 출발~~

 

금요일 밤 기차로 내려와 토요일 새벽에 화엄사부터 대원사 까지 종주하는 표K과 써리봉에서 만나 반갑게 상봉하고~

(예상은 천왕봉 지나서 만날것 같았는데 물어보니 첫날 화엄사부터 장터목까지 한 30Km걸었다네요~~대단한 표K입니다)

 

하루종일 날씨가 천왕봉에서는 멀리 반야봉,만복대까지 조망될 정도로 좋아서 힘들지 않게 산행 후 벽소령 산장에서 성삼재에서 중산리로 종주하는

또 다른 회사 동료들을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준비해간 "김덕준표" 된장찌게+돼지 주물럭+소주로 한잔하고 이틀째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출반 전 치밭목 산장~ 

▽걷기 좋은 길입니다~ 

▽조망 좋은 곳에서~잠시 쉬고~

 

▽한시간 정도 오르니 써리봉~ 

▽左:천왕봉, 右"중봉~ 

▽정말 좋습니다~  

 

▽화엄사부터 걸어온 대단한 표K~~ 

▽상봉기념 표K와 한방 박고~ 

▽아침먹고 중봉오르는 길이 힘드네요~  

▽중봉 진달래~ 

 

▽중봉~~ 

▽건너편 천왕봉~ 

 

 ▽천왕봉에 진달래가 한참입니다~

 

 

 ▽중산리 하산 방향~

 ▽천왕봉~바람이 엄청 납니다~

 ▽날씨가 좋아 반야봉, 노고단, 만복대까지 조망됩니다~

 

 

 

▽중산리 방향~

▽통천문~

 

▽"좋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제석봉~

▽지나온 천왕봉~

 

 

 

▽장터목 산장~이곳에서 한참을 쉬었다 갑니다~

▽연하선경~

 

▽연하봉~

▽한장박고~

▽보기 좋습니다~

▽얼레지~ 

▽촛대봉~ 

 

▽지나온 천왕봉이 멀리~ 

 

▽가야할 지리 주능~멀리 반야봉 

 

▽습지~~ 

▽세석산장~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촛대봉에서 천왕봉 능선~ 

 

▽성삼재부터 출발할 경우 힘든 계단~ 

▽칠선봉~ 

 

▽시원한 바람에 잠시 쉬고~ 

▽벽소령에 다왔네요~ 

▽벽소령 산장~이곳에서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