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망덕봉

▶날짜:2011년 6월 5일(일)

▶코스:능강송 펜션-남서릉-상여바위-망덕봉-小 용아릉-너럭바위-비석바위-능강송 펜션

▶소요시간:6.5Hr

▶누구랑:홀로~~

 

○망덕봉○

높이는 926m로, 금수산의 능선에서 솟은 봉우리이며 금수산 정상에서 직선거리 1.5km 지점에 솟아 있다. 금수산 주변의 지봉 중 최고봉으로, 금수산 정상

북쪽의 U자형 안부에서 서쪽의 청풍호반 방면으로 이어져 내린 지능선에 있다.

망덕봉의 남쪽 기슭에는 30m 높이의 용담폭포가 있고 금수산 기슭은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사시사철 절경을

자아낸다. 망덕봉은 금수산과 함께 월악산국립공원의 일부이다. 

 

충북 제천의 청풍호반 옆의 금수산 자락 中의 하나인 망덕봉을 다녀 왔습니다~

청풍호반을 끼고 있는 주변의 산들은 높이는 그리 높지 않은 산들이지만 암릉미도 있고 바위를 적당히 타는 산도 많아 그 동안 거의 다 돌아 보았고,

망덕봉도 몇년 前에 상천리에서 용담폭포를 경유하여 망덕봉을 거쳐 금수산까지 다녀온 적이 있지만, 小 용아릉 구간을 미답 코스이기에 다녀 왔습니다~

 

아직 산꾼들 사이에 그리 소문이 나지 않아서 그런지 7시간 가까운 산행동안 상천리에서 올라온 산악회 단체팀을 망덕봉 정상에서 만난것 外는 등산객을

한 분도 만나지 못하고 호젓하게 혼자 산행하였습니다~~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정말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능강송 펜션(간판 옆에 주차 후 산행)

▽펜션에서 조금 들어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으로 진행하여야 합니다~

▽우측으로 계속 진행하면 개사육장하였던 곳을 지나면 등로입니다~~

▽여기서 좌측 전주이공묘가 방향~

▽조금 오르니 청풍호가 보이기 시작하고~~

 

▽학생 수련원 갈림길도 지나고~

▽이게 너럭바윈(?)가 했더니~~

▽여기가 너럭 바위네요~~청풍호 방향으로 조망이 좋습니다~~

▽앞의 상천리 뒤로 가은산 능선~~

▽손가락 바위라네요~~

 

▽좋습니다~~

▽금수산,말목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나중에 갑오고개부터 한번 걸어보고 싶은 능선입니다~

▽망덕봉에서 흘러내린 하산 예정 능선~

▽밧줄 구간도 몇군데 있습니다~

▽숲이 시원해 보입니다~

 

 

▽망덕봉 막바지 급경사 된비알이 시작 됩니다~

▽한 20여분 땀 빼고 나니 길이 아주 좋습니다~

▽망덕봉 삼거리~左측에서 올라왔고 망덕봉 찍고 Back해서 右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망덕봉 정상~~금수산까지 한 30분이면 가는데 덥고 힘들어서 Back~~

 

▽주황색 리본이 아까 올라온 방향~~우측 능선으로 하산~~

▽좋습니다~

▽급경사 암릉을 올라야 합니다~

▽올라온 능선~

▽가운데 고두실 계곡~左 올라온 능선, 右 하산 예정 능선~~

 

▽건너편 신선봉에서 조가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이곳에서의 조망도 정말 좋습니다~

▽산부인과 바위~

▽지나온 망덕봉~

▽조망 정말 좋습니다~

 

▽고두실 계곡~

▽바위에 카메라 올려놓고 간신히 셀프 인증~~

▽많이들 다녀 갔네요~

▽이게 비석바윈가?

▽아쉬워 망덕봉 한번 돌아보고~~

 

▽희안하게 생긴 소나무를 지나~ 

▽조금내려가다 보면 조그만 계곡이 나오고 우측으로 길이 이어지는데 우측으로가면 능강계곡이라...

   이곳에서 차량회수를 위해 좌측의 희미한 등로로 5분정도 진행하여~

▽습지 같은 곳도 지나면~

▽▽능강송 펜션이 있는 고두실 계곡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저 밑에 능강송 펜션이 보입니다~능강계곡으로 갈 뻔했는데 길을 잘 찾았네요~

▽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