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4년 2월 23일(일)
▶코스:산성탐방안내소-의상봉-용혈봉-용출봉-증취봉-나월봉-나한봉-문수봉-승가봉-비봉-향로봉-승가사 갈림길-불광탐방안내소
▶소요시간:6.5Hr.(의미없음. 쉬엄 쉬엄)
▶누구랑:知人들과..
○북한산 의상능선○ 대남문에서 북서방향으로 뻗은 능선으로 문수봉, 청수동암문, 716봉, 나한봉, 나월봉, 부왕동암문, 증취봉, 용혈봉, 용출봉, 가사당암문, 의상봉을 거쳐 백화사 방향으로 이어진다. 8개 봉우리가 있다하여 팔봉으로도 불리며 산행거리는 긴 편이지만 특별히 위험한 구간은 없다.
산행 들머리는 백화사가 완전능선코스, 중간에서 능선으로 붙는 들머리는 산성매표소에서 올라와 용암사 방향으로 진입하는 방법이다.
동호 회원들과 북한산 최고의 명품 코스인 의상 능선과 비봉 능선을 찾아간다..
의상 능선은 예전에 한번 걸은 기억이 있고 비봉 능선은 불광동부터 주능선을 종주할 때
몇 번 걸은 기억이 있는데 두 능선을 연결해서 걷는 것은 처음이다..
오산서 07시 53분 기차를 타고 용산역에서 지하철1호선, 3호선을 갈아타고 불광역에서 내려
5번 출구로 나가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34번 버스를 이용 산성탐방안내소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한다..
▽북한산성 입구를 들머리로 한다.
▽의상봉 방향으로..
▽백화사에서 오르는 길과 합류지점..
▽의상봉까지 급경사 암릉길이다..
▽쌍토끼 바위....
산은 힘들게 오른만큼만 보이는 것 같다.
발 아래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다..
▽右측이 올라온 북한산성 입구..
▽원효봉..백운대..만경대..노적봉...
▽용혈봉...진행 예정인 비봉능선..
▽의상봉, 용혈봉, 용출봉, 문수봉..
▽의상봉..
▽국녕사...
▽용출봉..
▽가야할 능선...
▽용출봉, 의상봉..
▽증취봉..
▽기가막힌 암릉이다..
▽올라온 능선...
힘들게 산을 오르면서 정상에서 맛보는 환희야말로
인생에 있어서 고생 뒤에 보람이 아닐런지?
▽문수봉..
▽가야할 비봉능선..
가스가 심해 조망이 답답하지만
이만큼의 풍경에 행복해 한다..
▽사모바위..비봉...
▽사모바위..
▽비봉을 오른다..
▽움푹 패인 것은 1.21사태 때 총알 자국이란다..
▽진흥왕 순수비..
▽시간이 늦어 여기서 불광탐방안내소로 하산..
▽향로봉 사면...
▽하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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