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4년 9월 7일(일)
▶코스:명학역-성결대학교-관모봉-태을봉-슬기봉-수암봉-병목안 시민공원
▶소요시간:4.5Hr.
▶누구랑:홀로..
○수리산(489m)○ 견불산(見佛山)이라고도 한다. 수리산은 한강 남쪽에서 서울을 감싸고 있으며 남북으로 능선이 길게 뻗어 있다. 봄이 되면 진달래가 붉게 물들어 많은 산악인들이 모여든다.
2009년에 경기도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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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휴무 둘째 날이다..
전날 번개산행 후 뒤풀이에서 酒님을 과하게 모셨나 보다..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도 아프고 컨디션도 최악이다..
酒毒도 뺄 겸 경기도 안양의 수리산을 한바퀴 돌기로 한다..
늦으막이 아침밥 먹고 전철타고 명학역에서 하차하여, 조금 길게 걷고 싶어
명학공원을 거쳐 성결대학교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명학공원...
▽성문중고 방향으로..
▽성결대학교 경비실 右측으로 등산로가 연결된다..
▽명상의 숲 방향으로..
▽날씨는 덥지만 숲속에 들어서니 시원하다..
숲길이 시원하기는 하지만 계속된 오르막을
오르니 땀이 쉴새없이 흘러 내린다...
▽의왕시 방향..
▽안양시..
▽관모봉..
▽가야할 태을봉..
▽수암봉..오늘 코스 마지막 봉우리인데 수암봉 찍고 右측 능선으로 하산 예정...
▽태을봉..
▽우회..
▽左 슬기봉(수리산 정상)...右 수암봉..
산길을 걷는다는 것은 홀가분한 기분이고
자유를 만끽하는 즐거움이 있다...
산과 함께 하는 즐거움이란 느끼면
느낄수록 가슴이 푸근해 진다...
▽때아닌 진달래가 피었다..
▽슬기봉..
▽수암봉 방향으로..
▽지나온 태을봉..
▽하얀 바위 봉우리가 수암봉..
▽정상은 군시설이 있어 우회...
▽물봉선..
▽길잃을 염려는 없다...
무더웠던 여름이 시나브로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왔다..
이제 가을 산행의 정취에 흠뻑 빠져야겠다..
▽수암봉...거의 다왔다...
▽수암봉 전망대..
▽지나온 슬기봉...
▽안산시...
▽수암봉..
▽지나온 태을봉...
▽마지막 봉우리서 右측 능선으로 하산 예정..
▽소나무 쉼터 방향으로..
▽소나무 쉼터..
▽시흥 방향으로..
▽창박골 방향으로...
▽병목안 시민공원 방향으로 하산...
▽하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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