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노고단~대원사(첫째 날)

▶날짜:2010년 6월 11일(금)

▶코스:성삼재-노고단 고개-피아골삼거리-임걸령 샘터-노루목삼거리-반야봉-삼도봉-화개재-토끼봉-연하천산장-형제봉-벽소령산장-선비샘-칠선봉-영신봉-세석산장

▶소요시간:12.5Hr(약 25Km)

▶누구랑:김덕준氏, 이건희氏, 이인수氏와~~~

 

○지리산: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은 경남 함양, 하동, 산청과 전남 구례, 전북 남원등 3도 5개市,君16개의 面에 걸쳐 1억 3천만평의 넓이에 동서로 약 45 km의

             장대한 능선을 이루고 있으며 그 둘레는 8백여리에 달한다.

             또한 1,400m가 넘는 산만도 20 여개가 된다. 옛부터 백두, 금강, 묘향과 더불어 한국의 4대명산의 하나로 숭배되어온 산으로 1967년 우리나라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지리산의 산세는 그 수려함 빼어나고 넓고 깊이가 있으며 웅장하여 어머니의 품으로 가장 많이 비유되는 산이다. 

 

지난 2008년 대간 시작할 때 이후 오랫만에 지리종주를 다녀 왔습니다...

일정은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1무 1박 3일의 일정으로~~~

이번 지리종주에 참여하는  동행 中 처음으로 종주를 경험하는 지인들이 있어 코스는 정상인 천왕봉에 오른 후 컨디션을 보고 정하기로 하고 출발 하였습니다~~~ 

 

출발 前 일기예보에 6/12(토)은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어 한편으로 걱정도 되지만 일단 가 보고 비가 많이 오면 중간에 하산할 생각으로,

-6/10 23시 42분 평택에서 구례구행 기차를 타고 출발 구례구역에 도착하니

-6/11 03시 30분 경 구례구역 도착~~~근처 식당에서 제첩국으로 아침밥을 먹고 택시를 이용하여(10,000원/人)  성삼재로 이동하여 설렘반, 걱정반 하며 기나긴

지리 종주에 들어 갑니다~~~ 

 

▽노고단 산장(성삼재에서 한 30분 걸어서 도착) 

▽천왕봉까지 25.9Km~~~멉니다~~~ 

▽노고단 산장을 뒤로 하고~~~Go~~~ 

▽저 고개위가 노고단 고개 

▽노고단 인증샷~~ 

▽저 위 봉우리가 진짜 노고단 정상 

▽Wife에게 자랑질 中~~ 

▽해가 뜨고 있습니다~~하늘이 너무 이쁩니다~~ 

▽불무장등 능선~~

 

▽종석대(?) 

▽하늘을 보니 오늘 산행이 기대됩니다~~~ 

▽돼지령 

 

▽피아골 삼거리(아직 미답인데 올 가을 단풍구경을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물맛 좋은 임걸령 샘터 

▽노루목삼거리인데 이 곳에서 반야봉을 오를건지? 많이 갈등하죠~~~우리는 올랐습니다~~~ 

 

 

▽반야봉을 오르고 있습니다~~~ 

 

▽철쭉이 만개하였습니다~~~ 

 

▽지나온 노고단 방향 

▽반야봉 

▽진행할 천왕봉 방향은 구름이 넘나들고~~

 

▽노고단 방향도 구름이 넘고 있습니다~~ 

▽산상화원입니다~~ 

 

▽삼도봉 

 

 

▽화개재가는 공포의 555(?)계단 

▽화개재 

 

 

▽화개재에서 힘들게 한시간 가까이 오릅니다~~토끼봉 

 

 

▽어느새 연하천이 가깝네요~~ 

 

▽연하천 산장~~이 곳에서 점심을 해먹고~~~출발 

 

 

▽정말 조망이 좋습니다~~ 

▽가야할 능선~~천왕봉은 구름에 덮혀있습니다~~~ 

▽형제봉의 머~~찐 소나무 

▽지나온 형제봉 

 

 

 

▽벽소령 산장에서 잠시 휴식하고~~ 

 

▽올라야 할 덕평봉을 올려보고~~ 

▽지리산은 벙말 깁습니다~~~ 

 

▽선비샘에 도착하여 발도 씻고~~ 

▽저 능선을 지나면 오늘의 목적지 세석입니다~~~ 

 

▽내일 가야할 지리산 주능선~~~천왕봉도 가까이 보입니다~~~ 

▽등로가 거의 돌길입니다~~~ 

 

▽칠선봉 

 

 

▽저 봉우리가 영신봉~~~그 너머가 오늘의 목적지 세석~~~ 

 

▽영신봉오르는 계단~~많이 힘듭니다~~ 

 

 

 

▽영신봉 

▽지나온 반야봉이 멀리 ~~~많이 왔습니다~~ 

 

▽내일 가야할 촛대봉~~~ 

 

 

▽다 왔습니다~~~세석산장이 바로 밑에~~~ 

   세석에서 예약 확인하고 저녁을 해 먹고 있는데 저녁 7시 정도 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걱정스런 마음으로

   취침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