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5년 2월 8일(일)
▶코스:용흥사 주차장-연악산 식당-상산-문필봉-갑장사-갑장산 정상-시루봉-용흥사-주차장
▶소요시간:4Hr.
▶누구랑:경기 某 산악회 동행.
○갑장산(805.7m)○ 갑장산의 유래는 아름다움이 으뜸이요(甲) 사장(四長)을 이룬다는 뜻에서 비롯 되었으며 |
오늘은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산악회에서 경북 상주의 갑장산을 간단다..
상주 3岳에 포함된 산으로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신청을 하고 따라 나선다.
▽연악산 식당 앞이 들머리다..
▽등로 옆으로 소나무가 많아 느낌이 좋다..
▽용흥사...右측 능선으로 올라왔다..
▽건너편 능선으로 하산 예정..
▽상산...
▽조망이 시원하다..
▽상주 시내..
열번을 올라도 백번을 올라도...
갈 때마다 그 느낌이 다른게 산이다..
오늘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갑장사에 다녀기로 한다..
▽상사바위..
▽갑장사..
▽낙동면 방향..
▽갑장산 정상..
나무를 스치는 찬 바람소리와
따뜻한 햇살이 내어주는 길을 걷는다..
시원하게 보여지는 풍경도 고맙고...
따스한 겨울 햇살도 고맙고 알싸한 바람도 고맙다..
▽8부 능선쯤에 자리 잡은 갑장사가 고즈녘하다...
▽시루봉..
▽백길바위..
▽지나온 갑장산 정상..
볼을 때리는 바람이 혹독하게 느껴지지않고
시원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은 봄이 가까워졌기 때문이 아닐까?
▽용흥사..
▽하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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