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5년 3월 15일(일)
▶코스:휴양림 관리사무소-헬기장 삼거리-헬기장- 정상-B코스 갈림길-상여바위-전설의 샘-임도-헬기장 삼거리-휴양림 관리사무소
▶소요시간:3Hr
▶누구랑:홀로..
○수레의산(679m)○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생리와 차곡리에 있는 산 해발 679미터의 수레의산은 이름부터가 특이하다. 이웃하여 있는 수리산(修理山:505m)을 수레의산의 한 봉우리로 보기도 한다. 차의산(車依山)이라고 하였고 한글로는 수레의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
아침에 일어나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가 좋단다..
이틀간의 산행으로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특별히 할 일도 없는데
집에만 있기에는 조금 억울할것 같다..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가까운 곳을 찾다보니 충북 음성의 수레의산이 보인다.
이름도 특이하고 아직 미답인 산이라 찾아 보기로 한다..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불편하여 자차를 가지고 출발한다.
▽휴양림 주차장에 주차하고 출발..
▽A코스로 올라 C코스로 하산 예정키로 한다..
▽임도에 어린이 놀이시설을 해놨다..
▽여기서 부터 실질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헬기장..
▽세일CC..
▽수레의산 정상..
▽멀리 가섭산..
▽부용산인가..?
▽저기는 원통산인 듯하고..
가끔 주변 사람들이 올라갔다 다시 내려올 산을
힘든데 왜 오르냐고 묻기도 한다..
산에 오르는 것은 왜 오르냐는 시비곡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그곳에서 의연한 산처럼,
그 자체가 목적이라는 사실이다..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늘 그자리에서
의연한 산처럼 살고 싶은데...
▽상여바위..
▽해발 600m에 있는 전설의 샘..
▽임도에 내려섰다..
▽하산 완료..
'산행기 > 서울,경기,인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바람 맞으며 경기도 안성 주변 산 종주(청량산, 지치봉, 칠장산, 칠현산, 덕성산).. (0) | 2015.04.26 |
---|---|
북한산 응봉 능선, 비봉능선을 연결해서... (0) | 2015.04.26 |
경기도 광주의 정암산, 해협산 이어걷기 (0) | 2015.03.15 |
봄볕 가득한 날 관악산, 삼성산을 연결해서... (0) | 2015.03.07 |
한적한 능선길 몽가북계 종주...(경기도 가평, 강원도 춘천) (0) | 2015.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