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5년 4월 4일(토)
▶코스:죽연마을-사성암-오산 정상-매봉-자래봉-선바위 갈림길-솔봉고개-둥주리봉-동해마을-죽연마을
▶소요시간:5Hr.
▶누구랑:회사 산악회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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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531m)○ 동편제의 고장 구례의 너른 들판 한 귀퉁이에 자리한 야트막한 산으로 자라모양을 하고 있어 오산(鰲山)이라고 불리운다. 지리산을 마주하고 있는 호릿한 산으로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동반이나 단체 소풍 코스로 사랑을 받아왔다.
정상에는 서기 582년 연기조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진 암자가 있는데 원효, 도천, 진락, 의상대사 등의 성신이 수도를 하였다 하여 사성암이라 불리워 지고 있으며, 이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12 비경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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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산악회에서 전남 구례의 오산, 둥주리봉을 간단다..
지리산과 아름다운 섬진강 풍광을 조망하며 걸을수 있고
지금 시기에는 섬진강변 벚꽃이 만개하기 때문에 봄에는 많은 사람이 찾는다 한다..
▽벚꽃이 만개했다...
▽주차장에서 500m정도 걸으면 들머리가 나온다..
▽이것도 제비꽃인가?
▽그림처럼 아름다운 섬진강 풍경...
▽활강장..
▽사성암..
원효, 의상, 도선, 진각 등 4명의 고승이
수도했다고 하여 사성암이라 불리워 진다.
▽소원바위..
▽구례..
▽오산 정상..
▽노고단, 반야봉..
▽가야할 둥주리봉..
듬성듬성 진달래가 피어 있는
산길을 걷는 발걸음이 가볍다..
▽왕시루봉..
▽선바위..
산정에서 바라보는 그림은 항상 비슷한 풍경이지만
바라볼 때마다 즐겁고 상쾌한 느낌이 드는 것은 자연이기 때문이겠지?
▽솔봉고개..
나이가 들수록 이제는 자연을 넌지시
끌어 안으며 하나가 되어 살아가야겠다..
▽오산부터 걸어온 능선..
▽공기돌 바위..
▽둥주리봉..
▽오산부터 걸어온 능선..
▽3시 조금 지나니 천둥,번개치면서 비가 엄청 내린다..
▽하산 완료..
▽섬진강변을 3Km정도 걸어 다시 죽연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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