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의 전설이 있는 명성산 궁예능선...(경기도 포천)

 ▶날짜:2018년 5월 13일(일)

 ▶코스:강포3교-궁예능선-궁예봉-명성산-삼각봉 갈림길-약사령 능선-제 5지점-느치고개-용화 저수지

 ▶소요시간:4.5Hr

 ▶누구랑:경기 某 산악회 동행..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산악회에서 5월 정기산행으로

경기도 포천의 명성산을 가는데 산행 코스를 보니 궁예능선으로 오른단다.

그동안 명성산은 여러번 다녀왔지만 궁예능선은 미답 코스이고,

 前부터 한번 가보려고 했던 코스라 신청을 하고 따라 나선다..

▽강포3교가 들머리다..뒤에 보이는 산이 궁예능선이다.

▽안내판 정비가 필요하다..

▽밧줄구간도 몇군데 있고..

▽철원 평야도 보이고..

▽강포저수지도 보이고..

▽궁예봉에 다왔다..

▽궁예봉..

▽산정호수도 보이고..

▽궁예봉 사면..

▽일명 궁예의 침전이라는 바위...?

▽몰려오는 안개가 야속하다..

◎명성산(921.7m) ◎

명성산은 산자락의 산정호수와 어우러진 운치가 뛰어나고 국민관광지로 이름 난 곳이다.
산 전체가 암릉과 암벽으로 이루어져 산세가 당당하고 남으로는 가파르나 동으로는 경사가 완만하다.

남쪽의 삼각봉은 칼날같은 암봉과 안덕재에서 내려오는 분지엔 억새풀밭이 장관을 이룬다.

 

남북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암봉과 절벽, 초원 등이 다양하게 전개되며 좌우 시야가 탁 트인 조망이 장쾌하다.
삼각봉 동쪽 분지의 화전민터 일대는 억새풀이 가득한 초원 지대이다.

▽명성산 정상..

▽삼각봉도 안개 속이다..

▽지나온 궁예능선..

▽여기서 左측 약사령 방향으로..

▽가운데 뾰족한 각흘산도 보이고..뒤 광덕산은 구름 속이다..

▽각흘산으로 이어지는 방화선길..

▽포 사격 훈련장..

▽각흘산..

▽안내판 左측으로 하산할 수 있지만 좀 더 진행하기로..

▽여기서 용화저수지로 하산..

▽각흘산..

▽제 4지점..

▽느치고개..여기서 左측 석천계곡으로 가서 씻고 Back해서 하산 예정..

▽여기서 알탕하고..

▽하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