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전라도

울창한 송림이 좋은 전북 남원의 풍악산..

사노라면1 2019. 5. 15. 22:36







 ▶날짜:2019년 5월 11일(토)

 ▶코스:비홍재-사라재-십자산-응봉-풍악산 정상-노적봉-닭벼슬봉-혼불 문학관

 ▶소요시간:6.5Hr(의미없음, 놀며쉬며)

 ▶누구랑:知人들과..








둘째날이다..

오늘은 남원의 풍악산을 비홍재부터 길게 걷고 남원역에서 16시 7분 기차를 타고 귀가 예정이다..


아침 6시 30분 경 일어나 대충 씻고 남원터미널 근처에서 오늘 먹을 라면+물+막걸리 등을

사서 택시를 타고 들머리인 비홍재로 이동하여(15,900원) 산행을 시작한다.







▽비홍재 출발..










▽풍악산 방향으로..










▽여기서 아침으로 라면+막걸리 한잔하고..










▽소나무가 많은 산이다..




















▽용궐산, 무량산 방향인데 조망이 아쉽다..










▽사라재..








































▽가운데 응봉...




















▽오늘 처음 만난 바위..ㅎㅎ






























▽문덕봉, 고리봉도 희미하게 보인다..




















▽응봉..










▽등로 정비가 전혀 안되어 있다..










▽신계리 갈림길...풍악산은 대부분 신계리서 올라 온다..




















▽풍악산이 가까워졌다..














○풍악산○

높이는 600으로 산은 높지 않지만 ‘단풍나무 산’이라는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경관을 지니고 있다.
섬진강 옆의 평지에 우뚝 솟아올라 산행할 때 조망이 좋으며, 특히 정상 주위는

시원한 전망과 함께 온갖 기암괴석과 울창한 송림을 갖추어 경관이 빼어나다.




▽풍악산...여기서 간식을 먹으며 또 한참을 쉬었다 간다..




















▽교룡산,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노적봉..




















▽길게 걷고 싶어 혼불 문학관 방향으로..




















▽여기가 닭벼슬봉인듯 한데 아무런 표식이 없다..


















































▽마애여래좌상..










▽마애여래좌상 밑에서 나오는 석간수 물 맛이 시원하고..








































▽혼불 문학관 하산 완료..





하산 후 택시를 Call하여 남원으로 이동 후(18,000원) 사우나에 들려 씻은 후

옷을 갈아입고 남원역에서 16시 7분 기차를 타고 귀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