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충청도

충북 옥천 장령산, 마성산을 연결해서..

사노라면1 2019. 10. 5. 14:50







 ▶날짜:2019년 10월 4일(금)

 ▶코스:장령산 휴양림-전망대-장령산-마성산-용봉-삼성산-현대 가화아파트

 ▶소요시간:6.5Hr

 ▶누구랑:知人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충북 옥천의 장령산, 마성산을 찾아간다.

장령산, 마성산은 이름 붙이기 좋아하는 산꾼들이 장거리 산행코스로 개발하여 명명한 

천성장마(천태산, 대성산, 장령산, 마성산)구간 中 마지막에 포함된 구간이다.


교통은 오산서 07시 55분 기차를 타고 옥천에 내려역 앞 버스 터미널에서

금천리 가는 09시 50분 버스를 타고 종점인 장령산 휴양림에 내려 산행을 시작한다. 









▽장령산 휴양림 출발.











▽태풍의 영향으로 금천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휴양림 右측 들머리로..











▽정상까지 최단거리 코스라 경사가 급하다.































▽땀 한바가지 흘리고 전망대에 도착하여 휴식.











▽맞은편 서대산 제비봉이 우뚝하다.











▽휴양림이 내려다 보이고..











▽가운데 멀리 식장산...右측 능선으로 진행 예정.

























○장령산○

높이 656m이다. 남서쪽으로 서대산(903.7m)과 이웃하며 사목재를 경계로 북쪽의 마성산과 마주하고,
산 정상에서 북쪽을 향해 능선이 완만하게 마성산과 용봉, 삼성산으로 이어져 동쪽의 옥천 분지를 감싸고 있다.


서쪽 금산리 방면은 1991년부터 각종 편의시설과 주차장 등이 개발되어 휴양림으로 조성되었다.















▽장령정 방향으로..































▽옥천 시내..左측 능선으로 진행하여 멀리 하산 예정인 현대가화아파트가 희미하게 보이고..











▽장령정에서 점심을 해먹고..



















































▽거북바위란다..
































▽서대산..











▽마성산이 가까워졌다.











▽사목재.












▽마성산.











▽쑥부쟁이.











▽左 장령산, 右 서대산..











▽마성산.































▽산부추.



















































▽동평산성터.











▽꽃향유.











▽용봉.











▽가야할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삼성산..































▽삼성산..












































하산 후 옥천역까지 10여분 걸어서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18시 23분 기차를 타고 귀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