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0년 5월 4일(월)
▶코스:내산마을-향로봉-마복사 삼거리-마복사-삼거리-마복산 정상-해재-임도-내산마을
▶소요시간:4.5Hr
▶누구랑:홀로..
전남 고흥의 마복산을 간다..
5월 5일 전라도 순천 쪽에 일이 있어 내려가야 하는데 가는 길에 하루 前에 내려가
아직 미답인 전남 고흥의 마복산과 봉래산을 돌아보고 다음 날 일을 보고 귀가하기로 한다.
출발 前 자료를 찾아보니 다도해 조망과 기암괴석이 많아 볼거리가 많은 산이란다.
▽내산마을 출발..
▽향로봉 방향으로..
▽전날 비가 내려 물기가 촉촉하다..
▽향로봉 오름 계단..
▽해창만 들녘..
▽향로봉은 커다란 암반이다..
▽가야할 마복산..
▽금난초...?
▽잠시 산길을 벗어나 마복사까지 임도를 걷는다..
▽마복사 삼거리..
▽가정집 같은 분위기의 마복사..
▽남탕, 여탕...ㅎㅎ
▽세동저수지 뒤는 비봉산...가운데 희미한 산은 천등산 같다..
▽거북바위라는데...?
▽459봉..
▽마복산 전위봉..
▽안개로 뿌옇지만 다도해 조망이 좋다..
▽건너편 팔영산..
▽지나온 459봉..
▽팔영산..
▽마복산 정상..
○마복산○
해발 539m산으로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듯 마복산은 해창벌에서 바라보면
그저 동서로 길게 뻗은 동네 뒷산처럼 평범하게 느껴지지만 파고들면 생각치도 못했던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산등성이에는 수많은 지릉이 흘러내리고 그 지릉마다 바위꽃이 활짝 피어 있어 마치 금강산이나 설악산의 축소판을 보는 듯하다.
이러한 경관 때문에 마복산은 소개골산(少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싱그럽다..
▽마복송..
▽인터넷을 보니 저 능선을 걸어 외산 마을로 하산한 사람도 있지만 하산 후 봉래산을 또 가야해서 해재에서 하산하기로..
▽해재..
▽외산 마을 방향으로..
▽마복산 능선..
▽하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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