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20년 5월 13일(수)
▶코스:운흥1리 묘봉 두부마을-진터골-안부-토끼봉-상학봉-묘봉-북가치-운흥2리
▶소요시간:6.5Hr
▶누구랑:知人들과..
예전 회사 동료들이 휴가를 낼테니 좋은 산 추천하여 같이 산에 가잔다.
어디를 같이 갈까? 고민하다가 속리산 서북 능선의 최고의 명품 암릉 코스인
상학봉, 묘봉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知人들도 다녀온 코스지만 좋단다..
그동안 서너번 다녀온 곳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산행지 中 한 곳이다.
교통은 오산서 7시 출발하여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기로 하고 출발한다.
▽운흥1리 묘봉 두부마을 출발..
▽知人들이 토끼봉을 안가봤다 해서 금줄을 넘는다..
▽진터골을 한참 걸어..
▽능선에 올라서니 암릉이 나타나고..
▽토끼봉이(左) 가까워졌다..
▽날씨가 좋아 풍경에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활목재에서 이어지는 서북능선..
▽같이한 知人들..
▽토끼봉..정상에서 조망이 기가막힌 곳이다..
▽토끼굴..
▽토끼굴 통과..
▽토끼봉 정상..
▽바위 밑은 천길 낭떠러지..
▽상학봉, 묘봉..
▽막걸리 한잔하며 한참을 쉬고..
▽멀리 문장대..
▽정규 등산로 합류..
▽가야할 상학봉..
▽십수년 前 처음 왔을 때는 이런 시설 없어 더 힘든 코스였다..
▽상학봉..
▽스핑크스 바위란다..
▽법주사 시설지구에서 오르는 능선인데 한번 걷고 싶은 코스다..
▽묘봉..
○묘봉○
높이는 879m로, 일명 두류봉이라고도 한다. 속리산(1,058m)과 상학봉(834m) 사이에 위치하며, 모산(母山)은 속리산이다.
독립봉이 아니라 암릉으로 연결되어 있고 암릉은 몇 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지져 있며 능선에는 거석들이 즐비하다.
석문이 많으며, 바위의 절리는 규모가 작아 오밀조밀한 암릉과 암봉이 펼쳐진다.
▽백악산..
▽문장대,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북가치..
▽미타사 임도..
▽하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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