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화산 셋째날
▶날짜:2011년 5월 9일
▶코스:만가고부, 병마용, 화청지, 진시황릉 지하궁전
▶누구랑:회사 동료 들과~~
셋째날은 서안의 유명한 부자가 살았다는 만가고부 고택, 양귀비의 전설이 있는 화홍지, 그리고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中의 하나인 병마용을 관광
하였습니다~
오후에 비가 내려서 아쉽게도 장안가무쇼, 그리고 중국사람들의 일상을 엿볼수 있는 야시장은 보지 못했습니다~
▽"만가고부" 입구에 세워진 조형물~
▽서안의 유명한 부자가 살았다는 고택~
▽천정은 높은데 좀 좁다는 느낌~
▽옛날에 사용했다는 침대~
▽이제 서안의 큰 시장을 구경~~밤에는 이곳에서 야시장이 선다는데 비가와서 못갔습니다~
▽서안은 대추가 유명하답니다~
▽우리나라 분식집 같은 곳~
▽섬서성에는 이슬람을 믿는 소수민족인 혜족이 산답니다~
다음으로 양귀비가 1年에 3개월 이상 거주하며 온천욕을 했다는 화청지를 관광하였습니다~
화청
지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는데, 일찍이 서주(西周)시기에 주유왕이 이곳에 려궁(離宮)을 지었으며, 우에 진시황과 한무제도 이곳에 행궁을 건립하였다.특히, 당현종(唐玄宗) 천보년에 건설한 궁전 누각이 가장 화려하며, 이때 정식으로 "화청궁"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당시 중에는 화청지(华清池)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는 시가 비일비재할 정도로 중요한 소재가 되기도 했다.
▽예날 양귀비가 목욕했다는 욕조~
▽양귀비가 머리를 말렸다는 누각~~
▽만두로 유명한 교자연 식당(점심)
다음은 진시황릉 모형 및 병마용을 관광하였습니다~
그 보물들을 훼손시키지 않고, 안전하게 발굴할 수 있는 기술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다.700,000여명에 달하는 병사들과 노예, 인부들이 황릉을 짓기 위해 징발되었는데, 이 무덤에는 진시황이 쓰던 각종 은과 진주 등의 보물들이 묻혀 있
다.심지어 살아있는 군인들과 첩들고 순장품으로 자신과 함께 같이 묻기를 지시했다.
병마용은 세계 8대 불가사의로 꼽힐만큼 거대한 규모와 정교함을 갖추고 있다. 서안시내에서 동북쪽으로 약 30km, 진시황릉에서 북동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잇다. 이곳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다.
1974년 중국의 한 농부가 우물을 파다가 우연히 발견했고, 그제서야 세상에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현재에도 발굴이 진행중이다.
병기들 대부
분이 실제 무기이며 현재는 창고에 보관중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다.도용들은 모두 제각기 다른 자세와 표정, 복장,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서 그 섬세함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1호갱은 세곳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며, 동서의 길이가 약 230m, 남북의 길이가 약 62m로 총 면적이 12㎢ 정도이다.1호갱은 동서쪽을 향한 긴모양으로 장군과 병사가 배열되어 있고, 2호갱은 면적이 약 6000㎡이며, 보병과 기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2호갱은 발굴이 되고 있는 상태에서 전시하고 있다. 3호갱은 면적이 520㎡이고, 병마용들은 양쪽으로 늘어서 있다.
역시 현재까지도 발굴 작업이 진행중이다.
▽2호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