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의 선운산~~
▶날짜:2010년 11월 6일(토)
▶코스:주차장-마이재-도솔봉-견치산 갈림길-용문굴-낙조대-천마봉-도솔암-선운사-주차장
▶소요시간:4.5Hr
▶누구랑:회사 산악회 정기산행
○선운산:선운산 도립공원은 경수산,개이빨산,구황봉,청룡산,비확산등 3 - 4백m급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악공원이다.
그리 높지는 않으며 규모는 작지만 기암괴봉으로 이루어지고 솟구쳐서 "호남의 내금강" 이라고 불리운다 .
또한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선운이란 구름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이나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곳곳에 기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곳곳에 암장이 있어서 암벽등반
클라이머 들이 자주 찿고 있으며 전국 암벽 등반대회가 열리기도 하였다.
봄이면 동백,여름에는 울창한 수림 ,가을에는 단풍으로 유명하여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찿는 곳이기도 하다.
회사 산악회 11월 정기 산행지인 전북 고창의 선운산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산행은 2010년 정기산행 마지막이고, 또 선운사 앞으로 흐르는 "도솔천의 단풍이 매우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매스컴 등을 통해서 전해 들었는지?
아님 임원진에서 안내 메일 발송시 하산 후 "고창의 특산품인 장어+복분자주를 먹는다"는 안내 때문인지...
2010년 회사 정기 산행 中 가장 많은 42명이 참석하여 날씨가 따뜻하여 안개가 많이 껴서 다소 조망이 아쉬웠고, 또 입장료를 내지 않고 주차장에서
경수산을 오르려고 하였으나 들머리를 모르고 지나쳐 경수산을 오르지 못하고 지난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만추의 선운산을 천천히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이번 산행 함께하신 무봉 산악회원 모두 수고하셨고,
아무런 사건, 사고없이 2010년 산악회를 잘 이끌어주신 임원 모두 수고 하였습니다~~
▽주차장에서 경수산으로 오르는 中~~앞에 능선이 경수산에서 선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한 30여분 빡세게 오릅니다~~
▽잠시 중간 급유(?)도 하고~~
▽마이재
▽수리봉(도솔산)~~
▽안개가 심해 뿌옇습니다~~주차장과 선운사도 보이고~~
▽열공 中~~
▽능선길 입니다~~
▽점심도 먹고~~
▽또 오릅니다~~
▽한장 박고~~~
▽저 앞 봉우리가 견치산(개이빨산)~~~
▽나두 한장 박고~~
▽견치산 갈림길인데~~~볼거 없다는 이야기 듣고 우리는 걍 Pass~~
▽소리재~~
▽조망터~~
▽낙조대~~~천마봉~~다 보입니다~~
▽울 산악회 젊은 처자들~~~
▽우측 뾰족한 바위 낙조대~~~좌측 천마봉~~~
▽용문굴~~
▽이쁩니다~~~
▽낙조대~~
▽배맨바위~~
▽청룡산에서 선운사로 이어지는 능선~~
▽도솔암이 발아래~~
▽열공 中~~
▽천마봉~~
▽경치구경~~
▽불났습니다~~
▽마애석불~~
▽도솔암~~
▽장사송~~
▽단풍이 곱습니다~~
▽도솔천의 단풍~~
▽그림 같은 풍광입니다~~
▽선운사~~
▽천연기념물 선운산 송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