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서울,경기,인천

중원산~도일봉 종주

사노라면1 2011. 3. 1. 16:07

▶날짜:2010년 7월 25일(일)

▶코스:중원리-중원폭포-합수곡(도일봉 갈림길)-도일봉-싸리봉-싸리재-770봉-신점리갈림길-중원산-중원리

소요시간:7Hr

▶누구랑:知人들과~~~

 

○도일봉○

경기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와 단월면 향소리 사이에 솟은 산이다. 양평과 단월면의 경계를 이루는 도일봉(863.7m) 싸리봉은 중원계곡을 끼고 있는 명산이다.

항상 풍부한 수량과 담과 소를 이루며 사시사철 아름다운 계곡을 이루고 있다. 여름철 계곡산행과 가을의 단풍산행으로 으뜸으로 치고 있다.

 

○중원산○

 중원산(800m)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1,157m)과 맥락을 같이하는 산이다. 그래서 중원산도 용문산 만큼이나 수도권에서는 인기가 높다.

대개 대중교통이 편리한 신점리에서 용계곡을 경유하여 용계폭포 위 삼거리에서 주능선으로 붙어 정을 오른 후 남서릉을 경유하여 다시 신점리로 하산하는

코스를 이용하고 있다.

 

원래는 토요일 경기 양평의 용조봉~중원산을 知人들과 하고 일요일은 오랫만에 집에서 하루 푹 쉬려고 하였으나, 아침 6시에 일어나니 비가 많이 와서 취소

하였는데. 아침이 되니 비가 그치고 날씨가 좋고 또 심심해서 오후에 고성산을 한바퀴 돌고 知人들께 일요일 시간 되시는 분들만 "도일봉,중원산을 다시

가자"고 제안하니 Ok...해서 시간 되시는 知人들과 다녀 왔습니다~~~

 

중원산, 도일봉은 계곡이 좋고, 또 숲이 울창하여 시원하고 또 정상에서의 조망이 훌륭한 곳인데 소나기도 내리는 등 하루종일 날씨가 흐려 조망은 볼 수

없었지만 울창한 숲속에서의 산행은 나름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아 땀을 한 바가지(?)흘렸지만 산행 후 중원계곡에서의 시원한 알탕(?)은 여름 산행의 백미였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양평 근처의 용문산,백운봉,폭산,봉미산 등을 산행하고 또 알탕을 하러 몇번 와 봐야겠습니다~~~ 

 

▽중원리 주차장 출발~~ 

▽1코스로 산행할 계획~~ 

▽도일봉 갔다 중원산으로 계획~~ 

▽중원계곡~~시원해 보입니다~~ 

▽중원폭포~~ 

 

▽폭포라기는 조금~~~ 

▽나무가 많아서 컴컴합니다~~ 

▽첫번째 중원산 갈림길~~ 

▽계곡도 이리 저리 건너고~~ 

▽여기서 도일봉 방향으로~~~ 

▽빡세게 한시간 정도 오른 후 잠시 휴식 中~~ 

▽표정은 밝습니다~~ 

▽잠시 쉬고 또 빡세게 올라갑니다~~ 

 

 

 

▽도일봉이 보입니다~~~ 

▽중원산은 구름 속에~~~ 

▽미끄러운 암릉은 우회~~ 

 

 

▽드뎌 도일봉 정상~~~ 

 

▽중원산 6Km가 넘네요~~~에고~~~ 

▽더워서 얼굴이 벌겋습니다~~~ 

▽싸리봉~~ 

 

▽싸리재~~ 

 

▽770봉을 향해 Go~~조금 힘듭니다~~~ 

 

▽산행내내 울창한 숲 입니다~~~ 

 

▽휴식~~~ 

▽오늘 지나온 건너편 도일봉입니다~~~ 

▽바위가 미끄러워 조심 조심~~~ 

 

▽신점리 갈림길~~~여기서 중원산은 0.7Km~~~ 

▽중원산

 

▽자 이제 하산~~~ 

▽전망 좋은 곳에서 잠시 쉬고~~~ 

▽용문산 주차장이 보입니다~~~ 

▽소나무 희안하죠~~ 

 

▽얼마 안 남았습니다~~ 

 

▽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