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에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산 응봉산, 설흘산 이어걷기..(경남 남해)
▶날짜:2015년 3월 29일(일)
▶코스:선구리-매봉-칼바위 능선-응봉산-헬기장-설흘산-가천 다랭이 마을
▶소요시간:4.5Hr.
▶누구랑:안내 산악회 동행..
○응봉산, 설흘산(481.7m)○ 경남 남해에는 진작부터 널리 알려진 금산 말고도 아름답고 좋은 산들이 많다.
자연이 바다 위에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그림이다. |
연 이틀 장거리 산행을 나선다..
어제는 전남 고흥의 팔영산으로..
오늘은 경남 남해의 아름다운 산 응봉산, 설흘산을 찾아간다..
▽선구마을 출발..
▽매봉..
▽홍원리..
▽산자고..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이라
그런지 풍경이 참 좋다..
▽가야할 응봉산...뒤는 설흘산..
경치에 취해 발걸음은 더디기만 하고..
주어진 하산 시간 때문에 마음은 급해진다..
▽가야할 설흘산..
▽응봉산 정상..
▽얼레지..
▽설흘산 오름길이 빡빡하다..
▽바다 건너 금산..
▽저기는 호구산..그 너머는 망운산인듯..
▽지나온 응봉산..
▽설흘산 정상..
▽하산 예정인 다랭이 마을..
▽현호색..
시간 날 때마다 구석구석 여기저기 돌아보지만
어디 한군데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곳이 없다..
이렇게 좋은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는 모두가 행복한 사람들이다..
▽하산길도 급경사다..
▽하산 완료..
▽암수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