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씨에 시원한 바람 맞으며 걸었던 한라산 이야기...둘째날
▶날짜:2015년 6월 1일(월)
▶코스:성판악 탐방 안내소 -속밭 대피소-진달래밭 대피소-한라산 정상-Back-속밭대피소-성판악 탐방 안내소
▶소요시간:8.5Hr.(의미없음...쉬엄쉬엄)
▶누구랑:홀로..
제주여행 둘째날이다..
오늘은 성판악에서 출발하여 정상에 오른 후 관음사로 하산 예정이다..
아침 05시 30분에 기상하여 간단히 씻고 터미널 근처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06시 00분 버스를 타고 성판악에 도착하니 "관음사 코스는 산사태로 통제한다"고 방송을 한다..
출발도 하기 前에 힘이 빠지지만 백록담이라도 볼 수 있으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성판악 대피소..
▽평일이고 이른시간이라 산객이 별로 없다..
▽속밭...
▽속밭 대피소..
▽출발 2Hr 조금 지나 도착한 진달래 대피소...준비해 간 막걸리+컵라면 먹으며 한참을 쉬었다 간다..
▽설앵초..
▽구상나무가 많이 죽었다..
▽저 위가 한라산 정상..
▽(?)..
▽한라산 정상..
▽준비해 간 캔맥주 마시며 한시간 정도 쉬었다가 하산한다..
▽진달래 대피소..
▽사라오름은 Pass...
▽하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