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전라도

4박 5일간의 남도 여행+산행...넷째날(보길도 종주)

사노라면1 2017. 5. 9. 11:08






 ▶날짜:2017년 5월 2일(화)

 ▶코스:보길 우체국-큰길재-광대봉-수리봉-누룩바위-뽀래기재-망월봉-망끝 전망대

 ▶소요시간:5.5Hr(의미없음, 쉬엄쉬엄)

 ▶누구랑:知人들과..








남도 여행+산행 넷째날이다..


오늘은 보길도를 종주 후 고산 윤선도의 유적이 있는 세연정을 돌아보고

완도로 나가 완도에서 다시 청산도로 들어가 1박 할 예정이라 이른 아침부터 서두르기로 하고,


아침 5시 30분 기상하여 간단히 씻고 근처 식당에서 된장국을 사먹고 산행을 시작한다..








▽보길 우체국 건너편 들머리..






























▽左측으로 보길대교도 보이고..










▽제주 곶자왈 같은 숲으로 등로가 이어진다..





















▽보길도는 전복 양식으로 유명하다..










▽황원포..






































































▽광대봉..










▽예송리..










▽큰길재..










▽지나온 능선..




















▽격자봉이 가까워졌다..













적자봉(433m)은 보길도의 주봉으로 산 이름은 고산 윤선도가 명명하였다.
원래 이름은 격자봉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적자봉으로 변하였다.


완만한 등산코스에 습지인 듯 칙칙한 느낌이 들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다도해가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맑은 날이면 추자도, 제주도를 조망할 수 있다.



▽격자봉 정상...조망이 전혀없다..




















▽뒤에 보이는 바위가 누룩바위..








































▽가야할 망월봉..










▽左 뾰족산...右 망월봉..










▽뽀래기재...망월봉은 이정표 뒤로 가야 한다..




















▽보옥리...뾰족산..




















▽망월봉 정상 갔다 Back해서 망끝 전망대로 하산 예정..




















▽右측 능선부터 걸어왔다..




















▽망월봉 정상..










▽선창리..










▽보옥리, 뾰족산..













































망끝 전망대로 하산 후 보길 택시를 Call하여 차량을 회수하여

고산 윤선도의 유적이 있는 세연정을 돌아보았다..




▽세연정..























































노화도 동천항에서 14시 30분 배를 타고 완도로 나가 하나로 마트에서

저녁 거리를 산 후 완도에서 16시 50분 배를 타고 청산도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