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간의 남도 여행+산행...넷째날(보길도 종주)
▶날짜:2017년 5월 2일(화)
▶코스:보길 우체국-큰길재-광대봉-수리봉-누룩바위-뽀래기재-망월봉-망끝 전망대
▶소요시간:5.5Hr(의미없음, 쉬엄쉬엄)
▶누구랑:知人들과..
남도 여행+산행 넷째날이다..
오늘은 보길도를 종주 후 고산 윤선도의 유적이 있는 세연정을 돌아보고
완도로 나가 완도에서 다시 청산도로 들어가 1박 할 예정이라 이른 아침부터 서두르기로 하고,
아침 5시 30분 기상하여 간단히 씻고 근처 식당에서 된장국을 사먹고 산행을 시작한다..
▽보길 우체국 건너편 들머리..
▽左측으로 보길대교도 보이고..
▽제주 곶자왈 같은 숲으로 등로가 이어진다..
▽보길도는 전복 양식으로 유명하다..
▽황원포..
▽광대봉..
▽예송리..
▽큰길재..
▽지나온 능선..
▽격자봉이 가까워졌다..
적자봉(433m)은 보길도의 주봉으로 산 이름은 고산 윤선도가 명명하였다.
원래 이름은 격자봉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적자봉으로 변하였다.
완만한 등산코스에 습지인 듯 칙칙한 느낌이 들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다도해가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맑은 날이면 추자도, 제주도를 조망할 수 있다.
▽격자봉 정상...조망이 전혀없다..
▽뒤에 보이는 바위가 누룩바위..
▽가야할 망월봉..
▽左 뾰족산...右 망월봉..
▽뽀래기재...망월봉은 이정표 뒤로 가야 한다..
▽보옥리...뾰족산..
▽망월봉 정상 갔다 Back해서 망끝 전망대로 하산 예정..
▽右측 능선부터 걸어왔다..
▽망월봉 정상..
▽선창리..
▽보옥리, 뾰족산..
망끝 전망대로 하산 후 보길 택시를 Call하여 차량을 회수하여
고산 윤선도의 유적이 있는 세연정을 돌아보았다..
▽세연정..
노화도 동천항에서 14시 30분 배를 타고 완도로 나가 하나로 마트에서
저녁 거리를 산 후 완도에서 16시 50분 배를 타고 청산도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