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제주도
하늘 파란 날 한라산 풍경...(둘째날)
사노라면1
2017. 12. 30. 11:24
▶날짜:2017년 12월 23일(토)
▶코스:성판악 탐방 안내소-속밭 대피소-진달래밭 대피소-한라산 정상-삼각봉 대피소-관음사 탐방 안내소
▶소요시간:6.5Hr
▶누구랑:홀로..
둘째날이다.
오늘은 성판악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정상에 올랐다가
관음사로 하산 후 밤 비행기로 집으로 올라 갈 예정이다.
아침 5시 45분경 일어나 간단히 씻고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해장국집에서
아침을 사먹고 06시 36분 버스를 타고 성판악 탐방 안내소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한다.
▽성판악 출발..
▽속밭..
▽속밭대피소..
▽사라오름 갈림길인데 사라오름은 여러번 가봤기 때문에 Pass..
▽진달래밭 대피소에서 컵라면+막걸리 한잔하고....
▽눈이 그리 많지는 않다..
▽사라오름도 보이고..
▽파란 하늘아래 정상도 보이고..
▽서귀포 방향..
▽서귀포..
▽거의 다왔다..
▽정상 도착..
▽제주시 방향..
▽장구목이 능선..
▽남벽..
▽삼각봉..
▽삼각봉 대피소에서 커피 한잔 하고..
▽탐라 대피소...1991년 가을에 하룻밤 잤던 추억이 있는 곳...ㅎㅎㅎ
▽구린굴..
▽하산 완료..
하산 후 관음사에서 제주대학교를 오가는 버스가 생겨 그 버스를 타고
제주대학교 입구에서 내려 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갈아탄 후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동문시장에 들려 생선을 사기지고 귀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