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전라도
지리산 서북능선 종주..
사노라면1
2019. 5. 13. 11:24
▶날짜:2019년 5월 10일(금)
▶코스:성삼재-고리봉-만복대-정령치-세걸산-바래봉-덕두봉-구인월
▶소요시간:13.5Hr(의미없음, 놀며쉬며)
▶누구랑:知人들과..
知人들과 지리산 서북능선에 들기로 한다.. 지리산 서북능선은 매년 5월이 되면 그리워 지는 길이다.. 주말에 가면 바래봉에 사람이 많아 혼잡스러울것 같아, 평택서 5월 9일 목요일 밤 23시 38분 기차를 타고 금요일 종주 후 남원에서 1박하고, 다음 날 아직 미답인 남원의 풍악산을 걷고 귀가 하기로 한다.. ▽성삼재에서 30여분 지나 도착한 작은고리봉.. ▽반야봉 左측으로 일출이 시작된다.. ▽지나온 성삼재.. ▽찬란한 일출이다.. ▽묘봉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능선이다.. ▽만복대 진달래가 한참이다.. ▽만복대.. ▽가야할 능선...가운데 뾰족한 봉우리가 바래봉.. ▽정령치.. ▽지나온 만복대.. ▽건너편 반야봉.. ▽큰고리봉...막걸리 한잔하며 한참을 쉬었다 간다.. ▽예년과 다르게 얼레지가 엄청 많다.. ▽세걸산.. ▽세동샘에서 점심으로 라면+막걸리 한잔하고.. ▽철쭉은 4~5일 지나야 만개할 듯..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낮아서 그런지 철쭉 개화가 늦다.. ▽낙엽송 그늘에 앉아 또 한참을 쉬고.. ▽바래샘.. ▽바래봉.. ▽左측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지리 주능.. ▽바래봉 지나 봉우리를 두개 넘어..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덕두봉 도착.. ▽금낭화.. ▽하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