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4년 12월 6일(토)
▶코스:주차장-상가 저수지-가야봉-석문봉-옥양봉-남연군묘-주차장
▶소요시간:6Hr..
▶누구랑:회사 산악회 동행..
○가야산(678m)○ 가야산은 충청남도 북부지방을 북,남 방향으로 뻗어 있는 소규모 가야산맥에 속하며, 규모는 작지만 주변에 많은 문화유적을 간직한 명산으로, 주봉인 가야봉을 중심으로 원효봉(元曉峰, 605m), 석문봉(石門峰, 653m), 옥양봉(玉洋峰, 593m) 등의 봉우리가 있다.
신라 때는 가야산사를 짓고 중사(中祀:나라에서 지내던 제사의 하나)로 제사를 지냈으며 조선시대까지도 덕산현감이 봄, 가을로 제를 올렸던 곳으로 능선을 따라 피어있는 진달래와 억새풀 등 경치가 수려하다. 덕숭산(德崇山, 495m)과 함께 1973년 3월에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회사 산악회 동행하여 충남 예산의 가야산을 다녀왔다...
원래 계획은 경북 상주의 갑장산이었는데 충남 지방에 눈이 많이 왔으니 눈산행을 가자는
회원들의 요청으로 아침에 버스 안에서 충남 예산의 가야산으로 산행지를 急 변경하여 다녀왔다..
▽상가리 주차장 출발...
▽左측 가야산 정상 방향으로...
▽눈이 30Cm이상 내린 듯하다..
눈폭탄 내린 겨울 산길을 걷는다.
온통 하얀 세상...말로는 형용하기 어려운 풍경이 겨울 산행의 맛이다.
▽눈이 많아 2Hr가까이 걸려 능선에 올라섰다...
▽가야산 정상..
▽올라온 상가리..
▽가야할 석문봉, 옥양봉..
텅 빈 마음 그대로 무심히 걸어도 좋은 길...
아무런 생각없이 걷는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정상에서 내려 다 본
풍경은 정말 시원한 조망을 보여준다..
▽左측에 한서대학교도 보이고...
▽석문봉..
나에게 산은 언제 어느 때 찾아도
늘 다정하고 행복감을 안겨준다...
▽하산 예정인 상가리...
▽옥양봉..
▽하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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