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4년 12월 24일(수)
▶코스:성판악-속밭 대피소-사라오름-Back-진달래밭 대피소-한라산 정상-삼각봉대피소-관음사
▶소요시간:7.5Hr.
▶누구랑:홀로..
제주여행 둘째날이다..
오늘은 성판악에서 출발하여 정상에 오른 후 관음사로 하산 예정인데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보니 어제까지 관음사 코스는 통제 중이다..
제주터미널에서 성판악 가는 버스를 타고 성판악에 도착하여
오늘은 통제가 해제되기를 바라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성판악 탐방안내소..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다..
▽속밭...날이 따뜻해서 눈이 녹아 나무에서 비처럼 물이 떨어진다..
▽속밭 대피소..
▽사라오름에 다녀오기로 한다..
▽사라오름..
▽하얀 봉우리가 한라산 정상..
▽진달래밭 대피소...이곳에서 컵라면 하나 사먹고 출발..
▽파란 하늘이면 정말 멋있을텐데...
▽정상에는 구름이 잔뜩 내려앉았다..
▽한라산 정상..
▽백록담인데....
정상에서 관음사 가는 길은 러쎌이 안되어 있는데 공단 직원이 관음사로 하산할 사람 5명을
모으더니 같이 내려 가라고 하여 교대로 러쎌을 하면서 하산키로 하고 출발한다..
▽깊은 곳은 허리까지 빠지는 눈을 교대로 헤치며 하산한다..
▽하늘이 열렸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저 아쉽기만 하다..
▽어려운 구간은 지나왔다...
▽삼각봉 대피소..
▽구린굴..
▽하산 완료..
관음사로 하산 후 택시를 타고(5,000원) 제주의료원으로 이동하여
제주가는 버스를 타고 공항에서 17시 30분 비행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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