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5년 8월 29일(토)
▶코스:백성동 계곡입구-950봉 갈림능선-석화산(문암산)-문암재-창촌마을(내면)
▶소요시간:5Hr
▶누구랑:홀로..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있는 산으로 옛날 이 산의 바위에 석이버섯이 많아 멀리서 바라보면 바위가 마치 꽃처럼 보인 데서 유래하였다. 문암산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이 산 서북쪽의 내면 율전리 문암동 계곡에 있는 거대한 문처럼 생긴 바위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
오늘은 오후에 옆지기가 오기 때문에 옆지기 도착 前에 산행을
끝내려고 숙소에서 가까운 석화산을 간다..
"석이버섯이 많아 멀리서 보면 바위가 꽃처럼 보인다"하여 석화산이라 불린단다..
▽백성동 입구를 들머리로 출발...
▽출발부터 급경사 계단이다...
▽여기서 잠시 숨도 고르고...
▽단풍취..
▽올라온 백성동..
▽전체적으로 경사가 급하다..
▽950봉(?)...
▽설치된지 얼마 안된듯....
산 그리메 은은한 풍경에 여름날의
그리움이 겹겹이 쌓이고 있다...
▽하산 예정인 내면...뒤로 계방산, 보래봉...
▽구절초..
▽내면(창촌)에서 올라오는 길..
▽석화산 정상..
▽하산 예정인 창촌(내면)..
푸른빛 가득한 산 그리메...
시원한 풍경에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직접 산을 오르고 그 자연 속에 묻혀
보아야 알 수 있는 풍경이다..
▽저 능선을 넘어 하산 예정...
▽조금 길게 걷고싶어 문바위 방향으로..
▽고리엉겅퀴(?)..
▽창촌 방향으로...
▽하산길도 등로가 희미하다..
▽고냉지 배추밭..
▽하산 완료..
'산행기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소금산, 간현봉...(강원도 원주) (0) | 2015.09.18 |
---|---|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강원도 인제 갈전곡봉, 가칠봉.. (0) | 2015.09.02 |
깊은 계곡과 장쾌한 능선 삼둔 사가리의 침석봉, 개인산, 방태산 종주...(강원도 인제, 홍천) (0) | 2015.08.10 |
1박 2일간의 여름 설악산 이야기...둘째날... (0) | 2015.08.05 |
1박 2일간의 여름 설악산 이야기...첫째날... (0) | 2015.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