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7년 2월 28일(화)
▶코스:연화도 선착장-연화봉 정상-용머리 해안-출렁다리-연화사-연화도 선착장
▶소요시간:2.5Hr
▶누구랑:知人과..
욕지도에서 13시 00분 배를 타고 30여분 정도 걸려 연화도에 내려
선착장 右측의 들머리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연화도 도착..
▽연화봉 들머리..
▽봄까치꽃(개불알꽃)..
▽20여분 정도 오르면..
▽능선에 도착한다.
▽저 앞 봉우리가 연화봉 정상.
▽연화봉 정상.
섬의 크기는 작지만 바다와 어우러진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섬 주변에는 기암절벽이 둘러져 있으며 산정에는 억새밭이 군락을 이룬다.
최고점을 이루는 연화봉(蓮花峰:212m)이 솟아 있고, 동쪽 해안에는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다.
▽용머리 해안..
▽기가막힌 풍경이다..
▽사명대사가 수행했다는 토굴..
▽제비꽃..
▽지나온 연화봉..
▽갈 때는 저 도로를 걸어서 간다..
온 몸으로 따뜻한 봄바람도 맞고 햇살도
받으며 걷는 발걸음은 기쁘고 즐겁다.
▽출렁다리..
걸어온 길도 뒤돌아 바라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제일 끝 전망대..
▽멀리 연화봉..
▽도로를 1Hr 정도 걸어 선착장으로..
▽연화사..
▽연화도항..
연화도에서 17시 00분 배를 타고 통영으로
이동하여 삼일째 일정으로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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