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만뢰산 환종주..

 ▶날짜:2020년 4월 2일(목)

 ▶코스:김유신 탄생지-태실-갈미봉-만뢰산-남산봉-김유신 탄생지

 ▶소요시간:6Hr.

 ▶누구랑:홀로..

 충북 진천의 만뢰산을 찾아간다.

2013년 9월에 홀로 다녀온 곳으로 그 때는 정상에서 보탑사로 하산하였는데

며칠 前 블친이 다녀온 코스를 보니 환종주 코스가 있어 다녀오기로 한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불편하여 자차를 가지고 이동한다.

▽김유신 탄생지 출발..

▽국궁장은 공사 중..

▽김유신 아버지가 지었다는 우물 연보정..

▽능선까지는 경사가 급하다..

▽진달래가 한참이다..

▽태실 갔다 Back해서 만뢰산으로..

▽김유신 태를 묻었다는 태실..

▽여기가 태령산인 듯한데...

▽자연생태공원 갈림길..

▽갈미봉 오름길이 힘들거 같고..

▽갈미봉..

▽한바퀴 돌아 하산 예정인 건너편 능선..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부부..

▽만뢰산 정상..

○만뢰산○

높이는 611.7m으로 만리산·만노산, 아흘산이라고도 불린다.

주능선은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를 가르는 경계선으로 정상에는 화가 최양호가 제작한 장승이 세워져 있다.

이 장승은 한자 뫼 산(山)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진천에서 가장 높은 산을 상징한다.

▽여기서 부터는 멱수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멱수 방향은 산객이 많이 다니지 않는듯..

▽무얼 심으려는지...?

▽남산봉..

▽左측 첫번째 봉우리가 처음 올라간 태령산(태실)..

▽임도를 따르다..

▽여기서 다시 산길로..

▽여기서 左측으로 탈출..

▽주차한 차가 보이고..

▽하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