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1년 8월 20일(토)
▶코스:거운리 탐방안내소-전망대-잣봉 정상-장성산-쌍쥐바위 전망대-문산나루
▶소요시간:산행 4Hr, 레프팅 2Hr(문산교에서 거운교까지)▶누구랑:회사 산악회 동행.
○잣봉○
잣봉(537m)은 동강에서 가장 신비로운 경치를 자랑하는 어라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산으로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하고 절벽에
자라는 노송이 굽어지는 동강과 어울려 천혜의 비경을 보여주는 산으로 짧은 등산로와 동강변을 거니는 트레킹을 겸할 수 있어 가족단위 산행과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산이다.
예전에는 잣봉만 산행 후 원점회귀 하였으나 이 경우 산행시간이 조금 짧아서 2010년 5월 정선군청에서 잣봉과 장성산을 연결하는 등산로를 개설하여 산행
그리고 레프팅을 즐길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회사 산악회 산행일은 매월 첫째 토요일인데 이번 달의 경우 첫째주가 하계휴가 기간에 포함되어 어쩔수 없이 둘째주 토요일로 연기했었는데 지난 둘째주
토요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 예보가 있어 셋째주로 연기해서 다녀왔는데 바빠서 출근한 인원도 다수 있고..또 개인적인 일등으로 빠진 인원이 많아서
속닥하니 14명이 다녀왔습니다..
이번 산행은 여름산행 이벤트로 산행과 레프팅을 겸하여 실시하였는데 이번 잣봉,장성산의 경우 산행구간은 특별히 위험하거나 힘든지 않은 등로이기
때문에 산행만 하고 오기에는 조금 부족한듯하고 산행 후 레프팅을 겸해서는 한번쯤 다녀올만한 산행지였습니다..
▽들머리
▽출발 前..
▽임도를 20여분 갑니다.
▽右측 어라연..左측 잣봉..
▽다리도 건너고..
▽본격적인 등로..
▽한 20여분 오르면..
▽능선에 오릅니다..잠시 중간 급유하고..
▽길이 이쁩니다..
▽희안하게 생긴 소나무..
▽어라연 전망대인데 잘 안보이고 조금 더 진행하면 잘보이는 곳이 나옵니다.
▽어라연..멋있습니다..
▽잣봉에서 장성산 방향으로..
▽잣봉..
▽장성산으로..
▽장성산 개념도에서..
▽별 특징이 없는 등로입니다.
▽조금 힘듭니다..
▽암봉은 우회..
▽잠시 쉬고..
▽장성산..
▽하산길..경사가 심합니다..
▽동강..
▽점심먹고...수다 떠는 中..
▽쌍쥐바위 전망대..
▽레프팅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산 많다..
▽하산 완료..신발닦고..
▽레프팅 조형물..
▽동강에 물이 많습니다..
▽장성산에서 하산한 능선..
▽우리도 여기서부터 레프팅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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