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4년 1월 11일(토)
▶코스:영인산주차장-289봉-습지공원-상투봉-닫자봉-신선봉-깃대봉-아산향교-영인산주차장
▶소요시간:4.5Hr
▶누구랑:홀로..
○영인산(363.6m)○ 충남 서북부 지역에 위치한 영인산은 옛부터 산이 영험하다 하여 영인산(靈仁山)이라 부르고 있고 정상에 백제 초기의 석성으로 추정되는 영인산성이 위치하고 있으며, 청일 전쟁 등 전적이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이 시설되어 있어 많은 관광 및 탐방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온양온천, 도고온천, 강당골 유원지, 도고 골프장 등 관광지와 휴식처가 위치해 자동차로 20분 거리면 주변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산 정상에 서면 서해 바다, 삽교천, 아산만 방조제와 아산 시가지를 한 눈에 조망 할 수 있으며, 또 인근에 현충사, 민속박물관, 민속마을
충남 아산의 영인산을 찾았다..
영인산은 이웃 블로거의 산행기를 보고 알게 된 곳인데 고도는 높지 않지만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조망도 좋고
집에서도 가까워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한번 찾고 싶은 곳이었는데 이번에 다녀왔다.
300m대의 나즈막한 산들이긴 하지만 바다와 가까운 해안지대의
산들 이어선지 그 산세나 체감 높이가 내륙지대의 6~700m대의 산들과 맞 먹는다고 한다.
▽산 아래 주차장에서 출발..
▽밤에 눈이 조금 온듯..
▽산은 작지만 걷는 맛이 꽤 쏠쏠하다..
▽가운데 습지공원...左 상투봉, 右닫자봉..
▽습지 공원인데 봄에 오면 정말 좋을듯...
▽상투봉..
▽左 닫자봉 뒤로 가야할 영인산 정상..
▽닫자봉 방향으로..
▽산의 형상이 상투와 같이 생겼다는 상투봉..
산이 높지는 않지만 발 아래 풍경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지나온 습지공원...
▽계곡으로 뚝 떨어졌다 다시 오른다..
▽닫자봉 오르길이 빡세다..
▽닫자봉..봉우리 이름이 희안하다..
▽가야할 영인산 정상..
▽앞의 잘룩한 능선으로 올라 우측 영인산 정상으로 갈 예정..
▽다시 계곡으로 내려서고..
▽정상까지 0.8Km..
오르 내리막이 반복되고 암릉구간도 있어
고도에 비해 산타는 맛이 좋다..
▽지나온 닫자봉, 상투봉, 습지공원..
▽신선봉 소나무라네..
▽영인산 정상..
▽아산만도 보이고..
짙은 회색 하늘과 뿌연 안개가 만들어 낸 수묵화..
나름 분위기가 있다..
고도에 비해 조망이 시원스런 산이다...
아래 풍경을 바라보며 한참을 노닐다 간다..
▽산 꼭대기에 성처럼 서있는 숲 박물관..
▽깃대봉..
▽지나온 영인산 정상..
▽영과의 탑..
▽연화봉..
▽등산로 방향으로..
▽02-07 이정목 방향으로 하산..
▽영인 오층석탑..
▽영인 석불..
▽아산 향교..
▽아산 향교에서 저 길을 따라 주차장으로 간다...
▽주차장...하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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