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6년 2월 10일(수)
▶코스:반딧불이화장실-형제봉-비로봉-시루봉-노루목 대피소-백운산-백운공원-모락산-LG아파트
▶소요시간:5Hr
▶누구랑:홀로.
○광교산(582m) 광교산은 산의 높이에 비해서는 인근의 백운산과 함께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산이다.
한남정맥은 속리산에서 뻗어나온 산맥이 서북향하여 올라오다가 안성의 칠장산에서 서북으로 내쳐 흐른 정맥이 강화도까지 이어진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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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기간 의왕에서 고향 친구들과 점심 약속이 있다..
해서 광교산부터 모락산까지 걷고 의왕으로 하산해서 모임에 참석하기로 한다.
2013년 가을에 걷고, 두번째 찾는 길이다..
▽반딧불이 화장실 출발..
▽조금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산객이 그리 많지 않다..
▽출발 1Hr정도 지나 도착한 형제봉..
▽가야할 비로봉, 광교산 정상..
▽오늘의 두번째 봉우리 비로봉..
▽광교산 정상(시루봉)..
▽안테나 있는 곳은 백운산..그 뒤로 관악산..
▽左 관악산, 右 청계산...가운데 멀리 북한산..
▽청계산...조만간 청계산부터 길게 걸어야겠다..
▽노루목 대피소..
▽백운산..
▽가야할 右측의 모락산과 멀리 수리산..
▽여기를 통과 후 右측 방향으로 가야 모락산 방향이다..(계단쪽이 아님)
▽가야할 모락산..
▽백운공원묘지..
▽과천, 봉담간 고속도로..
백운산을 지나고 나니 모락산 방향으로는
산객이 아무도 없다..
▽오메기 고개..
청명한 하늘아래 바람 한점 없는 포근한 날씨에
호젓한 산길을 홀로 걷는 느낌이 좋다..
곧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이런저런 상념들을
떨쳐 버리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긴다..
▽약수터 방향으로..
▽모락산 전승 기념비..
▽평촌..
▽지나온 백운산...
○모락산(358m) 암릉지대로 이루어져 있고, 북쪽(내손동 계원조형예술대학 방향)은 육산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산은 낮으나 주위의 조망이 좋아 북쪽으로는 관악산과 삼성산이, 동쪽으로는 청계산과 국사봉이, 남서쪽으로는 바라산과 백운산이, 서쪽으로는 수리산이 건너다 보이는 등 사방으로의 전경이 뛰어나며, 부근의 안양, 군포, 과천, 의왕 등의 시가도 내려다보여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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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산 정상..
▽평촌, 삼성산, 관악산..
▽산본...수리산...
▽하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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