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서울,경기,인천

따뜻한 햇살 받으며 인천 무의도 호룡곡산, 국사봉 이어걷기..

사노라면1 2015. 12. 20. 21:16






 ▶날짜:2015년 12월 19일(토)

 ▶코스:광명선착장-하나개해수욕장 갈림길-호룡곡산 정상-국사봉-실미유원지 갈림길-큰무리선착장

 ▶소요시간:3.5Hr(놀며 쉬며)

 ▶누구랑:某 산악회 동행. 


 





 


○호룡곡산(245m)○

 해발고도 245.6m이며,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마당바위·부처바위·수직절벽 등 많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섬 중앙에 있는 국사봉과 함께 서해의 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하며, 산 이름은 호랑이와 용이 싸웠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某 산악회에서 송년 산행으로 인천 무의도의 호룡곡산, 국사봉을 간단다..


몇번 다녀온 곳으로 고도는 높지 않은 자그마한 산이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산행을 즐길수 있는 곳이라 따라 나선다..








▽광명선착장에서 산행 시작..



















▽小무의도..



































조망터에 이르지만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안개 때문에 온통 뿌옇기만 하다.. 
























▽하나개유원지 갈림길..










▽호룡곡산 정상...한참을 쉬었다 간다..










▽하나개 해수욕장..




















▽가야할 국사봉..




















▽하나개 유원지로 넘어가는 도로..






























▽국사봉..안개가 많이 걷혔다..










▽하나개 해수욕장..





기대했던 조망은 아쉽기는 하지만 봄볕같은

따뜻한 햇살 받으며 걷는 발걸음이 가볍기만 하다..  














▽길다란 섬은 실미도..




















▽국사봉..










▽지나온 호룡곡산..










▽당산, 큰무리선착장, 잠진도...










▽실미도를 당겨보고..



































지난 가을의 흔적이 남겨진 길 위에서

쓸쓸한 멋을 느끼기도 하고..
























▽하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