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2017년 5월 6일(금)
▶코스:먼드래재-능현사 갈림길-운무산 정상-원넘이재-청량 저수지
▶소요시간4:Hr
▶누구랑:홀로..
연휴 기간 知人들과 4박 5일 여행+산행을 다녀 왔지만 그 기간 동안 옆지기와
형제들은 텃밭도 가꾸고, 장도 담그느라 강원도 집에 모두 모였었다..
해서 4박 5일 여행을 다녀온 다음 날은 집에서 빨래도 하고, 볼 일을 보고
금요일 강원도 홍천의 집으로 가서 간만에 만난 형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다음 날 아침을 먹고 나니 옆지기가 홍천군 서석면의 친구 집으로 나물을 뜯으러 간단다..
마침 근처에 운무산이 있어 옆지기에게 픽업을 부탁하고 운무산을 다녀 오기로 한다..
참고로 운무산은 한강기맥 상에 있는 산이다..
▽강원도 횡성과 홍천의 경계에 있는 먼드래재가 들머리다..
▽철쭉 구경도 하면서..
▽산괴불 주머니..
▽벌깨덩쿨..
▽등로가 거칠어 진다..
▽금낭화..
▽가야할 운무산..많이 가까워 졌다..
▽청량리...
▽바람이 시원한 곳이라 여름에는 쉬어가기 좋을듯...
▽능현사 갈림길..
▽속실리..
▽전망 좋은 곳..
▽구슬봉이..
높이 980.3m이다. 부근의 지형 탓에 구름과 안개가 많이 낀다.
북동쪽에 구목령 골짜기의 계곡물이 흘러드는 생곡 저수지가 있고, 북쪽 산자락에는 풍암광산이 있다.
산행은 청일면 속실리 주막거리라는 삼거리에서 골짜기로 들어서면서 부터 시작된다.
▽운무산 정상..조망은 전혀 없다..
▽덕고산, 봉복산..
▽황사가 심해 온통 뿌옇다..
▽원넘이재...여기서 옆지기 친구 집이 가까운 청량 저수지 방향으로..
▽홀아비꽃대..
▽청량 저수지 방향은 사람의 발길이 적어 자연 그대로다..
▽하산 완료...하산 후 옆지기 차를 타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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